아이넷호스팅 MOU 체결식 사진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이 8일 서버 호스팅 전문기업 아이네트호스팅과
‘비즈플래시(BizFlash) – 빅데이터&클라우드 솔루션 협력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베스트텍시스템은 데이터 스토리지 기반의 씨커스(ThecusNAS(Network AttachedStorage) 한국 독점 수입원이자
올 플래시 스토리지 카미나리오(kaminario) 한국 총판으로 스토리지 데이터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온 기업이다.
최근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기술지원 파트너 및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가 됐다.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M리테일사의 현금사업자 영수증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대용량 결제 로그 파일을 분산처리하는 등 비용 절감 및 성능 향상 기술 내재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

아이네트호스팅(대표 신중현)은 2002년부터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호스팅 전문기업이다.
최근 MS 하이퍼-V 기술과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및 연구를 통해 ‘아이네트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관련 연구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최근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플래시 포 클라우드'(Bizflashfor cloud) 및 문서중앙화 솔루션 ‘비즈플래시 포 쉐어'(Bizflash for share),
‘비즈플래시 포 DW’와 같은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아이네트호스팅과 MOU를 맺고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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