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지난 23일 카미나리오가 고성능 NVMe 올플래시 스토리지 ‘K2.N’을 새롭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미나리오 ‘K2.N’는 NVMe 드라이브가 적용된 스케일-아웃 및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로 백엔드에서
컨버지드 이더넷(Converged Ethernet)과 NVMeF(NVMe over Fabric)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프론트엔드에서 NVMeF, fiber channel 및 iSCSI 커넥션을 지원한다.
컨트롤러 노드(c.nodes)와 미디어 노드(m.nodes)로 구성되어 있는 카미나리오 K2.N는 공유 NVMeF, fabric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미디어 노드 개수에 상관없이, 2개 혹은 그 이상의 컨트롤러 노드를 구입하는 경우 데이터 절감 공간을 공유해
진정한 의미의 액티브-액티브 구조의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카미나리오의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 ‘비전OS(VisionOS)’를 기반으로 자사의 6세대 올플래시 스토리지 ‘K2 Gen6’와
동일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절감 및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가트너의 올플래시 분석 보고서 보고서에서 OLTP(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분석, HPC(고성능 컴퓨팅) 부문 최고점을 기록했다”라며
“카미나리오는 NVMe 뿐만아니라 컴포저블 스토리지의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플랫폼 ‘카미나리오 플렉스(Kaminario FlexTM)’를 함께 공개했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335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