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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텍시스템은 사용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올 초 오직 한 조직만을 위해 운영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BizFlash for Cloud’를 출시했다.

BizFlash for Cloud는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사의 Hyper-V 기반으로 동작하는
이 솔루션은 특정 임무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오픈 클라우드의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웹 기반 셀프서비스 포털(Self-Service Portal)을 통해 비전문가도 손쉽게 마우스 클릭 두 번만으로 IP와 Hostname 등의 설정이 완료된 가상 서버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준수에 따라 정의된 정책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자동으로 제공하며,
사전에 설정한 가상 머신의 이미지 라이브러리에서 쉽게 가상 머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공을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의 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보고한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조직만을 위해 구성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고가의 장비 및 인력이 필요하나 낮은 탄력성을 얻을 수밖에 없다
“BizFlash for Cloud는 기존 프로세스 및 절차를 보다 가상화된 셀프서비스 방식의 환경에 맞게 조정하기 때문에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컴퓨팅 환경의 투명성과 관리 용이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270210173103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