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소프트웨이브에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비즈플래시 포 데스크톱(BizFlash for Desktop)’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비즈플래시 포 데스크톱(BizFlash for Desktop)’은 Desktop Infrastructure’로써 OS 및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집중시키고
실제 PC 또는 워크스테이션의 CPU, 메모리, 그래픽 자원을 활용하는 스토리지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화면 출력장치인 모니터를 제외한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서버에 집중하는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인 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의 경우
고용량 데이터 처리 시 높은 서버 사양과 구축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BizFlash for Desktop’은 컴퓨터에 설치되어있는 CPU, 메모리, 그래픽 같은 물리적자원을 그대로 활용하되
OS와 HDD만을 중앙 집중화해 3D CAD(CATIA) 같은 높은 퍼포먼스를 필요로 하는 작업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베스트텍시스템의 설명이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894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