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술 기반 에듀테크 전문기업인 베스트텍(대표 서우승)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 부문의 참여 대학인
원광보건대에 일체형 PC 형태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실감형 콘텐츠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 올인원(AIO)’를 공급,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기술 분야의 교육 수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부문 약 5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신기술 분야 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며 총 사업 기간은 6년이다.
베스트텍은 지스페이스 AIO를 앞세워 초중고의 AI 선도 학교, 지능형과학실 등 다수의 학교에 확대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위한 우수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서울대, 한국교원대, 동강대를 비롯해 서울북부기술교육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등 다양한 분야에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공유·개방·협력으로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본 사업의 바이오 헬스 부문에 협업과 소통 부분의 장점을 갖고있는 지스페이스를 공급,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면서 “이번 지스페이스 공급 사례가 다른 부문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전자신문 안수민 기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