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의 빅데이터 솔루션 ‘비즈플래시’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추출·변환·적재하는 기술로 분석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준다.
M사 편의점에 도입되면서 10분 걸리던 분석 시간이 60~70초로 대폭 줄게 됐다.
비단 편의점만 뿐만이 아니다. 대량의 게임 로그를 관리하는 게임 개발사와 산재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백신 회사에도 비즈플래시가 적용됐다.
최근에는 현금사업자 영수증 시스템에 적용돼 결제 로그 파일을 처리하는 데 활용됐다.
비즈플래시는 기존 오라클 쿼리의 마이그레이션을 최소화해 맵리듀스 코딩 없이 SQL(데이터베이스언어)로 분석할 수 있어 속도가 빠르다.
데이터에 오차가 생기면 수정·공유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2415444263238&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