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전문기업인 베스트텍은 원광보건대학교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효과적 운영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메타버스 기반 이러닝 개발 및 확산 ▲LINC3.0사업과 연계한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확산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과 연계한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확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분야 이러닝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추진한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VR, AR 실감형 콘텐츠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 AIO 공급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연계를 통한 바이오헬스 분야의 신기술 인력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온주 원광보건대학교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두 기관이 지식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헬스분야의 신산업 인력 양성 체제 구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과 연계한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확산을 위해 ▲바이오헬스 관련 3D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확산 ▲PBL기반 리빙랩 운영을 위한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운영 ▲AR·VR을 활용한 창의융합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