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플래시 스토리지 카미나리오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신제품 `K2 젠6(Gen6)` 출시 설명회를 열었다.
K2 Gen6는 6세대 K2 올 플래시 스토리지다.
블록당 최대 1페타바이트(1PB)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각 쉘프에 SSD 24개를 장착할 수 있다. 4테라바이트(TB) 크기 3D TLC 드라이브를 사용했다.
K2 Gen6 1K-블록은 스케일-업 확장을 통해 1PB 유효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이영수 카미나리오 한국 지사장은 “K2 Gen6는 혁신의 분기점에서 고민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공공, 엔터프라이즈 사업 확대와 신규 고객 발굴로 국내 시장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대표는 “신제품은 5세대 K2 K-블록보다 확장성이 5배 가까이 높다”며
“국내 올 플래시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기대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카미나리오 공식 총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