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Digital SCM (Supply Chain Management) 플랫폼 전문 업체 베스트텍시스템이 최근 수협은행과 전자금융 DB 보강 사업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금융 DB (데이터베이스) 성능 보강 및 최신의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2019년 7월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신의 DBMS 도입을 통한 성능향상 도모 및 안정적인 기술 체계를 마련하여 신규 기술 도입을 통한 인프라 고도화로 업무 프로세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보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은행은 업무처리 효율성과 DB(데이터베이스)을 강화하고 향후 전자 금융 DB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텔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다” 고 했다.
이어 “앞으로 빅데이터 및 Digital SCM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I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