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술 기반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대표 서우승)은 협력사 엠씨미디어솔루션(대표 하동호)과 함께 한국교원대학교에 XR 솔루션 zSpace AIO를 공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한국교원대학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첨단 매체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실시하며,
본 사업에는 3D 메이킹 활용 교구 개발과 실감형 교육 콘텐츠(VR/AR/360도 카메라 활용) 개발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교사의 미래 교육역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교원양성에 특화된 ‘메이커 스페이스’ 가상현실 체험 교육장이 구축되며,
지스페이스(zSpace)는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교육 연구용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베스트텍 서우승 대표는 “zSpace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학습가이드, 워크시트 및 온라인 교육코스 등을 통해
미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실무적 역량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었다” 며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 교육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예비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