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카미나리오(Kaminario) K2’가 SSD 기반의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온디맨드 서비스에 최적화된 유연성 및 확장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카미나리오는 지난해 6월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베스트텍시스템과 총판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카미나리오는 SaaS 및 온라인 서비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수요에 대한 예측이 힘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인프라로 활용된다.
두 개의 컨트롤러가 모두 동작하는 액티브-액티브 방식을 통해 컨트롤러에서 자동으로 분산처리를 지원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 완벽한 무중단 스케일업,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통해 혼재된 워크로드 환경에서도 일관성 있는 성능을 보장한다.
가변블록사이즈를 통해 일관성 있는 1ms 이하의 응답 속도를 유지하며,선택적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예측가능한 성능 및 용량을 보장함으로써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K2 Gen6 버전은 수 페타바이트 급의 용량 확장이 가능한 제품으로, 모듈 구성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스케일-아웃과 업을 지원한다.
고밀도 구성을 통해 성능과 용량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확장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형(SaaS) 환경의 혼합 워크로드에 요구되는
낮은 지연시간 및 효율적인 랜덤 I/O 지원 및 유연한 확장 옵션 등을 제공한다.
카미나리오는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고객 보장 프로그램 ‘K-Assured’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보증내용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추가 용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카미나리오는 가트너 매직쿼더런트의 SSA(Solid-State Arrays) 부문 비저너리로 선정돼 세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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