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기업인 베스트텍(서우승 대표)은 (주)디오씨앤(인재현, 박진국 대표)와 공동으로
미래도시체험 테마파크인 ‘루카치키(LUCACHIKI)’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루카치키(LUCACHIKI)는 대구 엑스코(EXCO) 지하 2천평 규모의 새로운 미래도시 테마파크로서,
글로벌 출신의 크리에이터와 국내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어른과 아이들은 AI 수직농장, 리사이클링센터, 스마트 센트럴파크, IT밸리, 상업지구, 주거시설, 예술 시설 등이 포함된
26개 전시관 총 100여개의 콘텐츠를 HMD (Head Mount Display)를 착용하지 않고 온 몸으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미래의 유망 직업 24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에 루카치키 구축을 체결한 (주)베스트텍의 서우승 대표는
“미래도시체험 테마파크인 루카치키의 일부 전시관 기획과 구축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미래 도시와 유망 직업, 더 나아가 지스페이스와 머지 큐브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도시에 또 다른 루카치키가 구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s://www.etnews.com/2021032300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