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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이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베스트텍시스템 관계자는 “베스트텍은 올 플래시 어레이 카미나리오의 한국 총판으로 클라우딩 컴퓨터에 필요한 기술을 축적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사업 창출을 위한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RDBMS)에 뛰어난 티맥스소프트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티맥스소프트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뛰어난 호환성의 대규모 메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인 티베로(Tibero)와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제우스(JEUS)를 통해
IBM, 오라클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수년째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대표는 “카미나리오는 SSD 스토리지에 최적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면서
“데이터베이스, 가상 서버/데스크톱 및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티맥스는 국내 SW 개발 기업 중 단연 뛰어난 성과를 가진 기업으로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시장에 잘 알려진 만큼
이번 파트너 체결이 빅데이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17072400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