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은 지난 22일 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 전문 브랜드 Thecus(이하: 씨커스)와 2018년도 한국 총판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계약 갱신으로 베스트텍시스템은 씨커스와 2007년부터 약 10년 동안 대한민국에 씨커스를 공급하는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써의 역할을 이어가게 되었다.
씨커스(Thecus)는 기업 전문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브랜드로써 세계적인 CPU 전문 기업 Intel과 제휴를 통하여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다.
현존하는 12000(GB)를 지원하며, 최대 32GB까지 메모리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따라 N10Gb 이더넷 카드를 확장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국내에는 기업형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씨커스는 공공, 금융, 리테일, 통합관제센터 등 약 3000~4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N16000Pro의 경우 2년 연속 소비자 추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베스트텍시스템 관계자는 ‘씨커스는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의 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자리를 잡았으며,
베스트텍시스템이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준 제품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빅데이터의 시대가 열리면서, 더 많은 기업이 스토리지를 필요로 할 것이다.
씨커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71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