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 장점 및 활용표

주 52시간 근무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노동 시간이 줄었을 뿐 근로자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은 그대로다.

짧아진 근무 시간 동안 효율을 내는 게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업무효율을 높이는 내부 환경을 조성해야 할 과제가 생겼다.

빅데이터 전문업체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업무효율을 높일 대안으로 ‘RPA'(로봇자동화프로세스)를 제시했다.

실제로도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제조 △유통 업계에서도 RPA에 관심을 갖고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RPA는 한마디로 ‘업무를 돕는 로봇’이다. 인지 활동이 필요한 사람의 일을 대신해 준다.

움직이는 로봇은 아니고, 가상의 비즈니스 로봇이 컴퓨터상에서의 업무를 줄여주는 것이다.

주로 규칙적이고 통상적인 업무를 처리한다. 정형환된 데이터와 뚜렷한 패턴이 있는 업무를 로봇이 학습, ‘단순 사무’를 다룬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떠오르는 ‘디지털 노동’의 한 방식이다.

 

기사 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2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