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flash vs VDI 비교표

베스트텍시스템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즈플래쉬 포 클라우드'(BizFlash for Cloud)에 이어
스토리지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플래쉬 포 데스크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즈플래쉬 포 데스코톱은 OS 및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집중하고 실제 PC, 워크스테이션의 CPU, 메모리, 그래픽 자원을 활용하는 데스트톱 인프라스트럭처다.

호스트 기반으로 데스크톱 가상화를 만드는 서버 컴퓨팅 모델 VDI(Virtual DesktopInfrastructure)는 입력장치인 키보드와 화면 출력장치인 모니터를 제외한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서버에 집중해 가상 컴퓨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지만, 고용량 데이터 처리 시 높은 서버 사양과 구축 비용이 발생한다.
베스트텍은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에 설치돼있는 CPU, 메모리, 그래픽 같은 물리적 자원을 그대로 활용하되 OS와 HDD만을 중앙 집중화하는 비즈플래쉬 포 데스크톱을 출시했다. 3D CAD(CATIA) 같은 높은 퍼포먼스를 필요로 하는 작업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또한, HDD 가상화를 통해 개별 데스크톱에는 일체의 데이터가 저장될 수 없기 때문에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언제든지 깨끗한 초기 OS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클린 OS원복 기능을 제공, 악성 코드를 통한 해킹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비즈플래쉬 포 데스크톱은 기존 VDI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 가능하며,
높은 퍼포먼스를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데이터가 방대하고 유출에 민감한 콜센터, 3D, CAD, 개발 같은 환경에서 사용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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