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플래쉬 포 클라우드'(BizFlash forClou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2012 R2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이다.
비전문가도 웹 기반 셀프서비스 포털을 통해 기업 서버 가상화 또는 VID(가상 데스크톱 환경)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웹 기반 UX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여러 대의 가상 Host에서 운영되는 가상 머신, 네트워크, DHCP와 같은 정보를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대규모 환경의 시스템 리소스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다른 상용 가상화 솔루션 및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대규모 가상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조직만을 위해 구성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고가의 장비 및 인력이 필요하나 낮은 탄력성을 얻을 수밖에 없다”며
“비즈플래쉬 포 클라우드는 기존 프로세스 및 절차를 보다 가상화된 셀프서비스 방식의 환경에 맞게 조정하기 때문에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컴퓨팅 환경의 투명성과 관리 용이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 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44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