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Flowmon Networks의 골드파트너가 됐다고 26일 밝혔다.
Flow 기반의 Flowmon은 고도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솔루션이다.
NBA(Network Behavior Analysis) 즉, 실시간 데이터와 기존 데이터의 비교 분석을 통해 위협을 파악하고
네트워크의 트래픽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화된 위협에서 비정상적인 행위를 탐지 및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네트워크의 이상 행위 탐지를 통해 위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장애 및 속도 저하 문제, 애플리케이션 장애, 해킹, 디도스(DDOS) 같은 보안 사고를 미연에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다.
한편, 2007년에 설립되어 체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Flowmon Networks는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최근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의 ‘고성장 1000대 기업’에 두 번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