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이 18일 데이터 마이닝 기술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마이닝은 DB를 이용해 데이터 속에 숨겨진 정보를 발견하고 고급 통계 분석과 모델링 기법을 통해 미래 실행 가능한 정보를 추출해 의사 결정에 이용하는 과정을 말한다.
마케팅의 핵심 기술에 속하며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빅데이터 시장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이러한 데이터 마이닝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더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 기술은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 방법을 제공한다.
▲분석 의뢰 서버로부터 분석 의뢰 데이터를 수신하는 단계
▲적어도 하나의 사용자 단말로부터 실시간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
▲수집된 로그 데이터를 분석 의뢰 데이터에 기반을 두어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단계
▲분석된 로그 데이터에 대하여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을 수행하는 단계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이 수행된 로그 데이터에 대해 데이터 통계 분석을 실행하는 단계
▲분석이 실행된 로그 데이터를 분석 의뢰 서버로 전송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서우승 대표는 “빅데이터 기술은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를 향해 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 맞춰 발 빠른 대처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며 “데이터는 시간 싸움이다.
실시간 데이터마이닝 특허기술을 통해 베스트텍이 빅데이터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앞서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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